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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8잔 힘들다면'.. 먹기만 해도 수분 채워주는 식품 6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1.10일 10:22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물 8잔을 꾸준히 챙겨 마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수분 함량이 많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체내 수분량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이에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물을 마시지 않고도 체내 수분량을 증가시켜 주는 식품 6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 오이 = 수분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 중 하나로 97%에 달한다. 오이는 다른 식품들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오이에 발사믹 식초나 그리스식 요거트를 뿌려 먹거나 레몬 슬라이스처럼 물 안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

■ 무 = 무의 수분함량은 95%다. 무 특유의 달고 쓴 맛이 식감을 더욱 살려줄 것이다. 특히 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무에 들어 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 토마토 = 수분 함량은 94.5%다. 토마토는 스프, 소스,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방울토마토나 그레이프 토마토는 간식으로 먹기 좋다. 토마토에 바질이나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 먹어보자

■ 녹색피망 = 녹색 피망뿐만 아니라 빨간 피망과 노란 파프리카도 수분을 채워주기 좋은 식품이다. 특히 녹색 피망의 수분 함량은 94%로 가장 높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 수박 =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 수박은 이미 수분 함량이 많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박의 빨간 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토마토와 감, 포도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 자몽 = 수분함량은 90.5%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자몽 속 펙틴 성분이 몸속 혈관 찌꺼기를 없애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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