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림업청 부청장 교항이 기자회견에서 연설
5월1일부터 6월 1일까지 《2012 중국•길림룡만야생진달래관광절(2012中国•吉林龙湾野生杜鹃花卉旅游节)》이 휘남현 경내 룡만보호구에서 열린다. 이는 27일 장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길림성 림업청 부청장 교항이 밝힌것이다.
소개에 의하면 《심층체험(深度体验)》은 이번 관광절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3년을 거쳐 정성들여 마련한 《역계절생태과일채소채취원(反季节生态果蔬采摘园)》을 관광객들은 5월 상순에 즐길수 있다.
2011년, 룡만공원의 관광객수는 연인원 38만 2000명, 1800만원의 직접적인 관광수입을 올렸고 지방관련 산업 종합수입을 1억 5000원 이끌어냈으며 림업직원과 림구주민들에게 2000개가량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교항에 따르면 10년간, 룡만삼림생태관광산업은 27.8%의 년간 증가률로 20배 증가한 수입을 올려 휘남삼림경영국이 전통적인 생산경영방식에서 현대생태형 림업으로 도약한 리정비로 되였을뿐만 아니라 지방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도 되였다.
룡만 국가급자연보호구는 2003년에 국무원의 비준하에 건립되고 장백산 서북의 록룡강(麓龙岗)산맥 중단에 위치했으며 총면적은 1만 5061헥타르로 룡만의 화산구호(火山口湖)를 기초로 형성한 삼림습지와 다양한 생물물종 및 생태환경을 주요 보호대상으로 하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