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참석한 길림성래신래방국 부국장들인 만춘강(가운데 사람)과 리봉(오른쪽 사람).
길림성에서는 시민들이 《백도넷(百度网)》에서 《길림성래신래방국》을 검색한후 클릭하여 실명으로 신청, 등록한후 래신래방 정보시스템에 들어가 래신래방문제를 반영하고 신고청구와 의견과 건의를 제기할수 있게 되였다.
17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길림성래신래방국 부국장이며 소식대변인인 만춘강이 이같이 소개했다.
래신래방인원이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출한후 래신래방부문과 래신래방사항을 처리할 권력이 있는 접수범위에 근거하여 접수정황을 당사자에게 알려줌과동시에 즉시 처리절차에 들어간다.
2014년이래 길림성의 군중 온라인유효신고 즉시(及时)접수률은 100%에 달했고 즉시처리률은 93.2%에 달했고 만족도도 부단히 제고되고있다. 그중 올해에 온라인신고를 6524건 접수했는데 동시기 대비 8.2% 증가했다. 온라인래신래방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 접수되고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2005년에 길림성래신래방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래신래방사업을 탐색하기 시작, 성정부와 성래신래방국의 포털사이트에 성급온라인래신래방 접수플래트홈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성내 각 시(주) 래신래방부문들에, 2013년에는 각 현(시, 구)에 전면적으로 보급시켜 군중래신래방의 새 경로를 개척했다. 하지만 이 플래트홈에는 메일과 정보조회, 발표기능만 있어 전국 래신래방 정보시스템의 접수기능을 따르지 못해 온라인래신래방사업이 큰 애로를 겪었다.
2014년 길림성정부에서는 국가래신래방국의 통일배치에 따라 600만원을 투자하여 전 성적으로 새로운 래신래방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올 6월부터 사용에 교부, 지금은 전국 래신래방정보시스템과 네트워킹(联网)이 가능하다.
래신래방인원은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아무때든 래신래방접수정보가 접수됐는지, 누구한테 접수되였는지를 추적할수 있으며 규정한 기한내에 답복의견에 따라 만족도평가를 할수 있다. 만약 처리의견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진일보로 되는 절차를 밟을수 있다. 모든 절차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된다.
기자회견에 동참한 길림성래신래방국 부국장 리봉은 기자의 물음에 답변시 길림성정부에서는 업무처리주기를 단축시키고 봉사질을 높이기 위하여 업무제시시스템과 전문적인 업무처리기구를 설립하였으며 사업과 감독심사(考核)문책기제 및 완벽한 규정제도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