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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관광기업, 2015년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진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8일 16:49
—중국국제관광교역회서 연변관광제품 국내외로 인기



중국국제관광교역회 현장

2015년중국국제관광교역회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운남성 곤명시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교역회에서 연변관광기업들은 기업홍보와 교류, 합작의 기회를 가졌는데 연변의 관광제품은 또다시 국내외 전시참가상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홍경이 인솔하고 연변주 각 현,시 관광국, 연변천마국제려행사, 연변백산호텔, 훈춘역도려행사 등 여러 관광기업들로 조직된 판촉팀이 이번 국제관광교역회에 참가했다.



교역회현장에서의 홍경부주장(오른쪽)과 원소운부국장(가운데)

연변주판촉팀은 이번에 겨울관광을 주제로 연변주 겨울관광자원과 형상을 전시했다.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원소운이 연변주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관광상품들에 대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조직하고 진행했다.

연변천마국제려행사 총경리 왕복전은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환경과 자연환경의 우월성을 리용해 변경의 관광시장 확대를 취지로 곤명관광참가상과 접목을 진행하고 동남아, 한국, 일본 등 국외와 국내의 전시참가상들과 접목과 교류를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따냈다.



연변관광제품 전시부스

중국국제관광교역회는 중국 전 지역 및 세계 주요 관광관련업체와 단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의 관광교류전이다. 2015년곤명중국국제관광교역회는 부지면적, 전시부스, 참가국가와 지구 등 면에서 력대최고치에 도달했는바 한국, 일본, 로씨야, 미국, 구라파 및 향항, 오문, 대만 등 105개 나라와 지역의 천여명 참가상들이 대거 참가했다.

회의기간 교역회에서는 각종 교역과 추천소개회가 활발히 펼쳐졌는데 3250개의 관광합작협의를 체결하고 합작협의인원수(合同组团人数)는 500만인차에 달했으며 1만여부의 협의의향을 달성하고 의향합작인원수(意向组团人数)는 850만인차에 달했다. 교역회공개개방일 참가자수는 10만인차에 달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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