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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의 매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27일 14:54

매너1. 휴대폰은 진동으로...


휴대폰은 진동으로 아니면 아예 끄는것이 례의다.꼭 받아야 하는 메시지가 있으면 진동으로 하고 짧게 통화하자.

매너2. 깔끔한 옷차림을 한다.

아무리 신세대라고 해도 맞선 시 옷차림은 정장이 기본.너무 신경을 쓴 옷차림은 부담스러우며 반면 성의 없는 옷차림과 스타일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정장이 아니더라도 격식은 약간 갖추고 깔끔하고 심플한 옷으로 준비한다.


매너3. 식사매너는 가장 기본적인 례의


음식을 씹는 중에 말하거나 소리를 내면서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식사 후엔 치아에 이물질이 끼였는지의 치아점검은 화장실로 가는게 기본.

매너4. 재미없는 이야기라도 집중해서 들어주기

상대가 이야기 할 때 시선을 두리번 거리거나 딴 곳을 보고있으면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따라서 시선을 맞추고 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한다.

매너5. 단정한 자세

테이블에 가려 안 보인다고 다리를 꼬거나 떨지 않도록 류의하자.또 팔짱을 끼거나 턱을 괴인 자세도 거만하고 례의 없어 보이므로 삼가한다.

매너6. 담배매너는 필수

가급적 담배는 피우지 않는것이 좋으나 꼭 피우고싶으면 상대방의 량해를 구한다.특히 담배를 피울 때 재털이에 침이나 가래를 뱉는 행위는 절대 금물.

매너7. 가급적 론쟁의 소지가 있는 화제는 피해야

토론이나 론쟁같은것은 삼가한다.또 아는 척을 하거나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론쟁을 하거나 침묵을 지키면 이는 서로의 감정만 상할뿐 좋은 결과가 없다.

매너8.상대가 마음에 안 든다고 무시하면 안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 너 싫어!》라는 식으로 로골적으로 인상을 드러내는것은 실례.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대가 느낄수 있는 정도의 작은 표현이면 족하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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