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11월 23일 회의를 열고 “가난구제 공략전의 승리를 거둘데 관한 결정”, “새 정세하의 당학교 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한 의견”을 심의채택하였다. 회의는 또 중요 국유 골간기업 55개소에 대한 순시상황 전문 보고를 청취하였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반드시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중대 정치과업으로 틀어쥐고 책임감, 사명감, 긴박감을 강화하며 2020년에 가 우리나라 현행 표준하의 농촌빈곤인구 가난해탈을 보장하고 빈곤현의 모든 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며 구역성 전반 빈곤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2020년에 가 산업지원, 취업이전, 타지이주, 교육지원, 의료구조 등 조치로 5천만 빈곤인구의 가난해탈문제를 해결하고 로동능력을 전부 상실했거나 부분적으로 상실한 2천여만 인구를 전부 농촌 기초생활보장제도 보급 범위에 넣으며 사회보험정책 전반 가난해탈을 실행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빈곤지구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을 다그쳐 제거하며 로혁명근거지, 민족지구, 변강지구, 집중극빈지구 기초시설건설을 중점 지원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또 정책보장을 강화하고 가난해탈공략기반체계를 건전히 하며 가난구제에 대한 재정 투입강도를 확대하고 정부의 가난구제 투입강도와 가난해탈 공략과업의 맞물림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금융가난구제강도를 확대하고 가난구제개발에 대한 각종 금융기구의 금융지원을 격려, 인도하며 광범위한 사회력량을 동원하고 합력을 구성해 가난구제 공략전을 추진하고 동서부 가난구제협력기제, 지정성 가난구제기제, 사회력량 참여기제를 건전히 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빈곤지구의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가난하고 락후한 면모를 개변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단단히 굳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분투목표 실현에 있어 관건은 당이라고 지적하고 중임을 감당할수 있는 높은 자질의 간부대오를 선차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당학교는 간부대오 자질 제고면에서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걸머지고 있다. 당학교 사업을 강화, 개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당원칙을 당학교 제반 사업에 관철하는것이고 특히 당의 리론교양과 당성교양을 주업으로 틀어쥐며 부단히 교수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지도간부를 당학교에 파견해 학원들을 가르치게 하는 제도를 건립, 건전히하고 당학교에서 지도간부의 교수 일상화를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당학교 운영의 주체책임을 감당하고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대구도내에서 당학교 제반 사업을 계획하며 당학교 개혁발전중의 중요 문제를 연구,해결하고 당학교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당학교를 새 기상 수립에 진력하게 할것을 각급 당위원회에 요구하였다.
회의는 전면개혁심화는 국유기업발전의 필연적 길이며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것은 국유기업개혁 심화의 올바른 방향을 견지하는 근본적 보장이라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순시성과를 잘 리용하고 당 제18기3차전원회의, 4차전원회의, 5차전원회가 포치한 개혁과업을 참답게 관철하며 효과 인솔방향과 문제해결방향을 결합시키고 체제기제의 페단을 과감히 제거하며 개혁의 돌파, 선도 작용을 잘 발휘시켜 국유기업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또 기타 사안을 론의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