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美 언론 "'FA' 헨더슨, UFC 떠날 수도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29일 13:18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서울 대회 승리를 끝으로 UFC와의 계약이 종료된 벤 헨더슨(32,미국)이 이적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이 FA 시장에서 자신의 몸 값을 측정해보려 한다. UFC를 떠날 가능성이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헨더슨은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서 끝난 'UFC Fight Night 79' 메인이벤트서 조지 마스비달(미국)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헨더슨과 UFC의 계약은 이 경기를 끝으로 종료됐다. 경기를 마친 헨더슨은 글러브를 벗어 바닥에 내려놓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통상적으로 싸움 종료를 알리는 제스처인데, FA가 된 헨더슨이기에 여러 가지 해석이 나왔다.

이 매체는 'MMA정키'와 헨더슨의 인터뷰를 인용 "FA가 된 헨더슨이 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28일 경기를 마친 헨더슨도 "은퇴는 UFC에서 한다. 그건 확실하다. 그러나 시장에서 내 몸값을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해 소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한편 전 UFC 선수인 조쉬 코스첵도 헨더슨을 적극 지지했다. 지난 6월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 MMA'로 무대를 옮긴 코스첵은 자신의 SNS에 "파이터들이 유일하게 돈을 벌 수 있는 FA 시장이다. 이번엔 너의 계약을 위해 싸워라.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적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벤 헨더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에 KSPO돔에서 펼쳐질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관련 업계 측에서는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