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홍콩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성유리는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홍콩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명품 브렌드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 성유리의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프로다운 소통과 포즈, 표정 연기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
인터뷰에서 성유리는 "다중인격을 비롯해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가 무궁무진하다. 김희애, 전인화 선배님을 존경한다"는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절친 정려원에 대해서는 "비슷한 시기에 배우로 전향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다. 고민을 나누기 편하다"는 마음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성유리는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위 사람을 챙기며 알찬 한 달을 보내고 싶다"는 연말 계획을 전했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ONE매거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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