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농업부는 강소성 태흥시에서 제3진“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명록을 발표, 환인만족자치현에서 신청한 “료녕환인경조벼재배시스템(辽宁桓仁京租稻栽培系统)”이 명록에 편입되였다. 전국적으로 23개전통농업시스템이 제3진 명록에 들었다.
경조벼의 원산지는 환인현 환인진 삼도하자촌이다. 경조벼의 재배력사는 140년 되는데 경조입쌀은 청조광서시기 황제가 사용하는 조공입쌀로 선정되여 명성을 날리였다. 그러나 경조벼의 산량이 고 재배구역이 작아 품종의 순도보유가 어려워 실전위기에 처해있었다.환인현에서는 이 전통적인 농업품종을 보유하기 위하여 2011년에 <료녕성 환인경보벼생산시스템>의 보호 및 발전규획을 제정하고 성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산과정을 진일보로 세밀적이고 과학적으로 작성하였다.농업기술인원들의 다년간 노력으로 현재 이미 제6대의 경조벼종자를 번육해내였다. 2014년 “경조”표입쌀은 국가공상총국에 상표등록되고 <환인경보벼생산시스템>은 료녕성 중점농업문화유산면록에 편입되였다.
현재전현적으로 500무의 재배면적을 확보하였는데 현정부의 계획은 2020년에 2만무에 달성할 계획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