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비률은 10.92%, 세번째로 높다
30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집행리사회를 열고 인민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편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편입시간은 2016년 10월 1일부터다.
국제통기금 라가르드총재는 《인민페의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편입은 중국의 세계경제로의 통합을 위한 중대한 리정표로 되며 이는 세계경제의 여건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민페는 딸라와 유로, 파운드, 엔화에 이어 다섯번째로 IMF의 SDR 통화 역할을 하게 됐다. 인민페의 SDR 편입 비률은 10.92%로 정해졌다. 딸라가 41.73%, 유로화가 30.93%, 이어 인민페가 세번째로 높다.
장기적으로는 물론 국제금융시장에서 인민페가 차지하는 위상은 커질 전망이다.
소비자의 각도에서 어떤 실혜를 볼가?
인민페가 SDR에 편입된후 가격계산기능이 한층 확대될수 있다.
교통은행 수석경제학가 련평은 이렇게 말한다. 점점 많은 나라에서 인민페를 인정하게 되고 혹은 인민페로 광범하게 여러가지 교역을 진행할수 있게 되기에 중국국민에게는 많이 편리해질것이다. 통화기금의 규칙대로라면 인민페가 SDR에 편입된다는것은 동시에 180여개 성원국의 인정을 받는다는 의미로 통하고 이런 나라들에서 비축하는 외화가운데 든다.
그럼 SDR에 편입된다고 인민페의 국제화가 실현된다고 할수 있는가?
전문가는 SDR에 가입하는것은 목적이 아니라 국제화로 가는 한가지 수단이라고 봐야 하며 이는 새로운 금융개혁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했다. 인민페의 국제화를 실현하자면 계속하여 자본대상의 가태환성을 추동해야 하고 인민페에 대한 감독관리능력, 손실위험방어능력을 격상해야 하며 인민페의 환률형성기제를 더한층 완벽화하고 금융파생상품(금리 또는 환률, 주가 등의 변동으로 인한 손실위험을 막는 대비책을 강구하거나 위험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수익을 확보할수 있도록 기초자산가치의 변화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변환되는 각종 결합형 금융상품)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민페가 SDR에 편입되였다 해도 중단기내에는 인민페가 국제화 화페로 되였다고 할수 없다면서 전문가는 인민페가 국제비축화페시장가운데서 일정한 지위를 차지하자면 근본적으로는 인민페에 대한 국제응용가운데서의 접수도, 편리성과 류동성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