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가 20일 제15차 전국정보인터넷안전상황 및 컴퓨터, 이동단말기 바이러스 감염상황 조사행사를 가동하고 2015년 우리나라 네트워킹 단위와 개인 사용자 인터넷안전사건 발생상황과 컴퓨터 사용자 바이러스 감염 차수, 종류, 손실, 감염 경로 등 상황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바이러스 방지프로그램과 이동안전 프로그램 사용 상황 조사 특별행동을 증설한 한편 북경과 상해, 천진, 광주, 할빈, 성도, 무한, 남경, 복주, 주해, 은천 등 11개 도시 학교와 기업들에 심입해 일련의 바이러스 감염조사를 펼치는 등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는 2016년 1월 20일에 마무리되며 조사결과는 국가 컴퓨터 바이러스 비상처리쎈터 2016년 2/4분기 소식발표회에서 공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