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러 과학연구기구와 대학교, 기업들에서 공동 발의한 “중국 량자통신산업련맹”이 19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앞으로 련맹은 세계 선두의 량자통신산업을 형성하는데 진력하게 된다.
중국과학원 국유자산경영유한회사의 주도하에 설립된 량자통신산업련맹에는 중국과학기술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국순량자기술주식유한회사, 알리바바 중국유한회사, 중국철도네트워크유한회사, 중흥통신주식유한회사, 북방정보기술연구소 등 단위들이 참여했다.
련맹은 앞으로 기술연구개발과 핵심제조, 기반시설, 응용봉사, 빅데이터, 인터넷, 과학기술 금융 분야 대표적 핵심기업과 연구기구 우세 자원들을 통합 조정하여 혁신고리를 형성하고 산업고리와 자본고리간 련동발전을 이루는 한편 산업 총괄설계와 전략 계획을 효과적으로 세우고 건전하고도 완비화된 표준화, 규범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업발전 합력을 형성하여 지속가능한 량자통신 산업 생태체계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