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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발전을 이끌어가는 제1동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2.20일 11:03
올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은 6,9%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30% 가량 된다. 십여억인구에 경제체량이10조딸라에 달하는 초대형 경제체를 놓고말하면 이 같은 성적을 얻기는 쉽지 않다.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량호한 기본면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구조성 모순도 날로 불거지고 자원환경문제도 절박하며 경제운행의 잠재적 위험부담도 늘고 있다. 중국경제는 현재 전례없는 전환의 시련을 겪고 있다. 대국 전환의 견인력에 언급해 습근평총서기는 종합국력 경쟁은 종국적으로 혁신 경쟁이라고 지적하였다. 당 제18기5차전원회의는 혁신은 발전을 이끌어가는 제1동력이라고 지적하고 혁신을 반드시 국가발전 대국의 핵심 지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4세대기술, 메타물질, 유전자순서, 3D스크린, 새에네르기자동차 등 분야에서 심수의 혁신능력은 세계 앞장에 섰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심수시의 경제성장폭은 8.7%에 달해 전국과 광동성의 동기대비 성장폭보다 높다. 혁신 견인력은 심수시의 경제발전에 질적인 비약을 가져오게 하였다.

심수시의 전환은 중국발전의 과거와 미래를 투사하고 있다. 인구 우세가 사라지고 산업승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전통우세가 약화된 상황에서 조방형 발전방식은 새로운 정세하의 경제발전에 보조를 맞추기 힘들어졌다.

동력 전환, 기업, 정부의 발전방향에 언급해 습근평총서기는 “촌음을 다투는 긴박감으로 혁신을 통해 효과를 얻고 혁신성과 도출, 혁신성과 산업화에 유조한 새 기제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행정절차 간소화, 권력이양, 세금인하 비용청산, 융자 원가 절감 등 일련의 실제적인 조치들은 기업 혁신에 부담을 줄여주었다. GDP정산법을 개진하고 완비화하며 혁신의 경제가치를 과시하고 국유기업 업적평가에서의 기술혁신 비중을 확대하며 혁신 견인과 발전을 지방 지도간부 평가조항에 포함시키는 등 조치는 혁신이 평가의 지휘봉을 잡게 하였다. 이로써 기업, 정부, 과학기술연구기구의 혁신동력은 한층 더 크게 발산될수 있었다.

최근 중국공정물리연구원은 현지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가지 연구성과를 순조롭게 면양시에서 전환시켜 국내 공백을 메우고 제품의 시장 점유에 선차적 기회를 창조해주었다.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격려를 통해 면양시의 경제성장에 대한 과학기술혁신의 기여률은 65%에 달해 전국 평균수준을 웃돌았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연구개발경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 2%를 넘어서고 2014년에는 2.05%에 달했다. 올해 이 수치는 2.1%를 넘어설것으로 추산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공업성장 추세도를 보면 두갈래 곡선이 동력 전환의 효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올 들어 혁신을 바탕으로 한 고도기술산업 부가가치 성장속도는 규모이상 공업의 성장속도보다 빨라 고도기술산업은 경제성장중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의약 제조업,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업 등 분야의 세수 성장속도도 전국 동기수준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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