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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목요일 밤 평정 시청률 또 경신

[기타] | 발행시간: 2015.12.25일 09:51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 이하 ‘너목보2’)가 목요일 밤을 평정했다!

24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 10화 ‘거미’ 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4%, 최고 4.8%를 기록한 것.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

Mnet의 타깃인 15~34세 남녀 시청층과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목요일 밤 시청자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어젯밤 방송된 ‘너목보2’ 10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거미’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맹 활약을 펼쳤다. 거미는 다소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계속되는 음치수색 실패에 점점 당황,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거미는 음치인 ‘거미 잡는 꽃순경’을 최종 1인으로 선택해 폭소 가득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수 많은 거미의 명곡들이 재발견됨과 동시에, 소름 돋는 가창 실력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이 펼쳐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성대에 한 맺힌 사과아가씨’는 ‘쑥대머리’와 거미의 ‘아니’를 성악 버전으로 소화해내며 모두를 전율케 했다. 방송이 끝난 지금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은 물론, 영상 공개 직후 조회수가 13만으로 치솟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 주 반전 있는 무대로 목요일 밤을 평정한 ‘너목보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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