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총사령부가 26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러시아와 시리아 전투기의 엄호하에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몇주사이 여러갈래 전선에서 진척을 이룩했습니다.
성명은 러시아와 시리아 양군 전투기의 엄호하에 시리아 정부군은 수도 디마스쿠스 교외, 남부 다라 성과 수와이다 성, 중부 홈스 성과 하마 성 및 북부 라타키아 성 , 알레포 성 등 지역에서 큰 진척을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지난 몇주사이 시리아 정부군은 알레포 성 서남부 65개 작은 마을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했고 또 이번달 17일부터 26일까지 590개 극단조직의 목표를 상대로 168차례 공습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정부군은 테러리즘을 소멸하고 시리아가 안정을 회복하기전까지 계속 군사적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통신사가 26일 전한데 의하면 이날 시리아 여러 지역에서 총 19명의 평민이 포격과 폭발,습격중에서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군부측이 25일 실증한데 의하면 "이슬람군" 수령인 자흐란-알루스 (Zahran Alloush)가 시리아 공군이 이날 디마스쿠스 교외에 대한 공습에서 폭사했습니다.
관련인사들에 따르면 디마스쿠스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슬람군"은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습격강도를 강화할것으로 보입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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