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평원조림공사건설 총지휘부가 30일 밝힌데 의하면 4년간의 노력을 거쳐 베이징평원 백만무 조림공사건설 과업을 전적으로 완성해 총 105만무의 54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공사는 건설규모나 조림 속도, 질적 수준, 경관효과 등 여러 면에서 모두 베이징 식수조림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베이징평원지역의 산림률은 이미 14.85%에서 25%로 제고, 전반 시의 산림률은 37.6%에서 41%로 제고돼 도시가 푸른 숲에 둘러쌓인 생태구조를 형성했다.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