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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한 中·호주 FTA 이미 2차 감세, 제품 천 종류에 육박

[기타] | 발행시간: 2016.01.05일 16:14
2016년 1월 1일, 중·한 중·호주 자유 무역 협정은 2차 감세를 실시했다. 두 큰 자유 무역 협정은 2015년 12월 20일 공식 발효됨과 아울러 당일 1차 감세를 실시했었다.

중·한 협정의 규정에 따라, 중·한 쌍방은 응당 협정이 발효된 날부터, 각 항 제품에 대해 과도기 내 제1차 감세를 실시하고, 이듬해부터 시작해 최종 무관세에 이르기까지, 매번 감세는 반드시 해당 연도 1월 1일에 실시하게 된다.

상무부 연구소 리광후이(李光輝) 부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중·한이 체결한 자유 무역 협정의 내용과 제품 종류는 부동한 시간대를 거쳐 오르 내리는 데, 이번 감세 조치에 포함된 제품은 서민들과의 연관도가 비교적 높다. 2차 감세 제품은 중·한 양국의 생활 및 경공업 제품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대부분 방직품, 경공업 제품, 일용품은 1월 1일이 되면 모두 무관세로 된다. 제품의 종류로 말하면, 대체로 20개 큰 종류가 있는 데, 포함된 제품은 가능하게 1000종에 육박한다.

상무부 선단양(瀋丹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차 감세 후, 한국측은 50%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게 되는 데, 우리 나라에서부터 수입하게 되는 총액의 52% 점하게 되고; 중국측은 20% 제품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게 되는 데, 한국에서부터 수입하게 되는 총액의 44% 점하게 된다. 쌍방의 기타 제품도 잇따라 부분적 관세를 인하하게 된다.

중·호주 자유 무역 협정을 논할 때, 선던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년 12월 20일 이후, 중·호주 양국은 마찬가지로 11일 내에 두 차례의 감세를 실시하기로 했다. 협정의 발효는 다름없이 중·호주는 쌍무 무역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무역 원활화 수준을 향상시키며, 양국 간의 화물, 자본, 인원의 자유 유동을 추진함으로써, 양국 기업과 민중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 협정은 또한 쌍무 무역 관계를 밀접히 하고, 양국 경제 성장을 추진하면서, 중·호주 양국 간 전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충실히 하는 데 중요한 내용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상무부 국제국 장소강(張少剛) 국장은 전국 상무 사업 회의 기간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 중·호주 자유 무역 지역은 현재 우리가 체결한 수준이 가장 높고, 영역이 가장 넓은 자유 무역 지역으로서, 합의 자체 분량에서도 체현될 뿐만 아니라, 또한 합의의 달성은 우리 미래의 자유 무역 지역 협상에 있어서도 지표적인 의미가 있다. 중·호주 자유 무역 지역은 화물 무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실현했는 바, 중·한도 마찬가지이다. 서비스 영역과 투자 영역, 특히 미래 서비스와 투자에 대해서도 추가 개방의 약속을 하게 되었다.

원문 출처:경제 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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