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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호주의 헐리 총독과 수교 50주년 축전 주고 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2일 12:01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월 21일 호주의 헐리 총독과 량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주고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호주는 수교 50년 동안 각 분야의 실무적 협력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어 량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 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호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국가이이며, 중국과 호주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은 량국 인민의 기본 리익에 부합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및 번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였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은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호주와 함께 상호 존중하고 호혜 상생하는 원칙에 따라 량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량국과 량국 국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헐리 총독은 50년 전 력사적인 결정이 호주와 중국간 관계 발전에 길을 열어주었고 량국에 성장과 기회를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미래를 전망하며 그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포지션에 따라 상호 존중과 호혜 정신으로 중국과의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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