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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주 관계발전, 량국의 근본리익에 부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2일 10:41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호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 국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 호주 총리와 외무장관이 중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에 관한 언론 성명을 통해 호주와 중국 관계가 량국에 큰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밝혔다. 수교 50주년에 즈음해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 각 측은 중국과 호주 고위층 교류와 량국 관계 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답변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12월 21일은 중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헐리 호주 총독과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 서로 축전을 주고받았고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알바니스 총리와 축전을 주고받으며 이 중요한 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호주는 수교 50년간 각 분야의 실무적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량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줬다고 평가했고 중국과 호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량자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 국민의 근본리익에 부합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및 번영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모녕 대변인은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호주 량국은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자 관계를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량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김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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