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정유미가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8일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유미가 오는 3월 계약이 만료된다"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논의한 적이 없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유미는 지난 2010년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재계약을 체결, 의리를 선택한 바 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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