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앞둔 습근평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지에 “공동발전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자”라는 서명 글을 발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올 첫 출국방문의 첫 역이고 중국 국가주석을 담임한이래 방문하는 첫 아랍국가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의 형제국가라고 하며 두나라 인민들의 친선은 뿌리가 깊고 중화문명과 이슬람문명간 교류사는 인류문명교류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2008년 전략친선관계 구축이래 두나라 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이룩하고 전례없는 깊이와 폭으로 제 분야 실무협력을 추진해왔으며 날로 밀접해지는 친선협력은 두나라 인민들을 한결 더 가까이 다가서게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국가로 쌍무관계발전의 중요한 력시기회에 직면했다면서 상호 지지하고 신뢰하는 전략동반자, 협력상생, 공동발전하는 호혜동반자, 고락을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협력동반자, 밀접한 왕래, 교류를 이어가는 친선동반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측과 쌍무관계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두나라 호혜협력의 깊이를 더하며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게 해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두나라관계의 더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 개척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