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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모스크바 1월 21일] 리후이(李輝)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는 19일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15년은 중국과 러시아 전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높은 수준을 유지 운영되었고,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된 중요한 한해였다. 2016년에는 곧 지역의 실용적인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리후이 대사는 “러시야 시보드냐” 국제 뉴스 통신사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중점 프로젝트 협력에 대해 전략적 배치를 했고, 국제 및 지역 정세의 전략적 문제들에 관해 깊은 의견을 나누고, 중러 관계를 서로간 깊은 신뢰와 더 실질적인 협력, 더 큰 영향력, 더 큰 성과를 이루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경제 면에서, 리후이 대사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15년 중러 양자 무역은 확실히 뚜렷한 하락을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다. 양국은 경제 물량이 크고, 산업 보완성이 강하고, 시장 폭이 넓다. 특히 양국은 서로간 협력 의욕이 강하고, 관련 협력 메카니즘이 완비되어 있다.

리후이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러시아는 중국의 전면 전략적 협력 동반자이며 최대 이웃 나라로서,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함께 건설하는 중요한 파트너이다. 2016년을 전망하면서, 리후이 대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러 지역 협력은 양국의 실질적 협력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서, 점진적으로 양국의 실질적 협력의 새로운 성장 점으로 될 것이다. 변경지역 협력, 두 하천의 협력, 자매 도시 협력은 양측이 중점으로 힘을 모아야 할 3개 협력 분야이다.

원문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