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5개년전망계획 원년, 새해 벽두에 습근평주석은 중동지역을 순방하면서 중국 외교의 서막을 열었다. 습근평주석의 중동행은 외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중국과 순방국간의 쌍무관계, 실무협력 수준을 크게 격상시켰을뿐만아니라 중동사무에서 일으키는 중국의 더 적극적이고 새로운 역할을 부각시켰다. 이는 중국의 전반 외교 구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습근평주석의 중동지역 순방은 중국과 중동국가가 각자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에 들어선 시점에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에짚트, 이란 등 세개 나라 지도자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도내에서 각자 발전전략을 한층 접목시키고 경제무역, 에네르기, 금융, 통신, 우주비행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실무협력의 폭과 깊이를 크게 확대시켰다.
중동지역은 세계 문명의 요람이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측은 중동 3개국과 문화, 교육, 보건, 보도, 싱크탱크, 관광 등 인적 분야 협력에서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문명대화와 관련해 더 깊이 의사를 나누었다. 중국과 아랍, 이슬람세계의 래왕은 각이한 문명간 상호 답습하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중동행에서 습근평주석은 중동정세의 평화, 안정과 관련해 중국측의 주장과 방안을 피력하였다.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주석은 다섯개주에 발자취를 남기며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전방위적으로 펼쳐나갔다. 이번 중동행은 중국 전반 외교 구도의 중요한 고리이다.
습근평주석의 중동행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각이한 문명간 상호 답습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중국과 중동국가 관계의 새 시대를 열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