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23일, 테헤란 사드아바드 왕궁에서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쌍방은 중국과 이란간 친선관계 발전사를 돌이켜보고 쌍무 제 분야 협력, 공동 관심하는 국제 지구 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쌍방은 두나라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쌍무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어가며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란은 문명고국으로 두나라 인민들은 2천여년전부터 비단의 길을 통해 친선 거래를 이어오면서 두터운 친선을 맺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란의 친선은 력사적 친선 래왕, 어려운 시기의 상호 도움, 중대문제에서 영리를 따지지 않는 지원, 호혜상생의 합작리념에 근원을 두고 국제풍운의 변화와 시련을 이겨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가 순조롭게 관철되고 이란이 참신한 자세로 지역과 국제무대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공동노력하여 두나라 정치, 경제무역, 에네르기, 기초시설, 안전, 인적 등 호혜협력을 새 단계로 격상시키련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지구와 국가 인민들이 자국 국정에 알맞는 정치제도와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것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국제사회는 이들이 경제사회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 지구와 세계 평화, 안정을 수호하며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제 분야 실무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은 이란핵문제 해결이후 이란을 방문한 첫 외국 수뇌자로서 이는 이란과 중국간 적극적인 친선관계 수준을 보여준다고 표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관계 사상 리정표적 의의를 가지는 한차례 방문이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측은 국제사무에서 중국측의 중요한 작용을 중시하고 중국측이 장기간 제공한 지원과 도움을 명기하며 이란핵문제 정치적 해결에 대한 중국측의 기여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이란측은 중국측과 고위층간 래왕을 유지하고 경제무역, 투자, 에네르기, 금융, 환경보호 등 분야 협력에서 깊이를 더하며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련다고 표하였다.

회담이 끝난뒤, 습근평주석과 루하니대통령은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을 공동 추진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이란이슬람공화국간 량해비망록” 과 에네르기, 생산능력, 금융, 투자, 통신, 문화, 사법, 과학기술, 보도, 세관, 기후변화, 인력자원 등 분야 여러 쌍무 협력문건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또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구축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루하니 대통령이 사드아바드 왕궁 공화국청사 광장에서 마련한 열렬한 환영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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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