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천시 대학졸업생 호적등록 문턱 낮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7일 12:19

최근 광동성 심천시에서는 《일반대학교 금년졸업생 관리방안》을 공포하였다. 이 《관리방안》은 대학졸업생 도입 문턱을 낮추고 전일제 단과대학이상 졸업생, 본시 소재 대학 졸업생 및 본시에 호적이 있는 타지역 대학졸업생은 무제한적으로 심천호적을 올릴수 있다고 규정했다.

이에 앞서 심천에서 실시된 인재도입정책에는 일반대학교 본기졸업생의 심천시 호적등록은 《명문대학 졸업, 주요한 전공이여야 하는》등 많은 제한이 있었다. 이는 심천에 정착하여 발전하기를 원하는 많은 일반대학교 졸업생들을 배척했었다. 올해부터 심천에서는 졸업생들의 개인호적 등록신청서에 졸업대학 이름을 기재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외 심천에서는 또 올해 도시와 농촌의 호적제한을 취소한다. 이는 농촌호적 대학생들의 심천입적에 장애가 없어짐을 의미한다.

심천시인력자원보장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심천의 올해 인재정책조정은 시장의 발전방향에 의해 정한것이다. 즉 고용의 선택권을 고용단위에 맡긴것으로 심천의 대학졸업생 인입사업으로 하여금 더욱더 시장과 고용단위의 실제수요에 접근토록 한것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심천시의 인재도입량은 해마다 늘어났는바 현재 대학졸업생들의 구직고봉기를 맞았다.

심천시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실제로 심천시에서 도입하는 졸업생은 반드시 이미 본시에서 취직 또는 창업한 인재여야 한다. 어떤 류형의 인재, 어느 정도의 인재를 인입하느냐는 주로 시장법칙에 따를것인바 고용단위의 실제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즉 고용주와 고용자 량측이 이미 련결됐고 인재의 구직, 창업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하고 질서가 있으며 예상이 가능하다.

/ 견습생 구서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