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이 최근 499평방킬로메터 규모의 장춘 신구 설립계획을 비준했다.
이번 신구계획에 포함된 장춘시 조양구, 관성구, 이도구와 구태구 부분적 지역은 지리적 우세가 뚜렷하고 산업기반이 튼튼하며 혁신 분위기가 짙을뿐만 아니라 개방조건이 우월하고 수용력이 비교적 강한 우세를 갖고 있다.
전문가는, 신구는 두만강지역협력개발의 중요 플랫폼으로 동북체제기제 개혁의 선행구라고 소개하고 향후 새라운드 동북진흥 계획의 중요한 견인력으로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