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SW이슈] 제시카, 솔로활동 선언… 이럴거면 소녀시대 왜 탈퇴했나

[기타] | 발행시간: 2016.02.29일 10:57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가수로 돌아온다. 한동안 패션사업에 집중하겠다던 그의 말과는 달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9일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코리델엔터 측은 "제시카가 최근 코리델 엔터테인먼트(Coride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9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거취를 정하지 않고 패션사업에 집중했던 제시카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재미동포 사업가이며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그룹의 CEO인 타일러권이 대표로 재직,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되어 있다. 또 팝스타 제프 버넷의 한국 공연과 앨범 사업권을 가진 클리어컴퍼니를 지난해 인수 합병한 바 있으며, 이번 제시카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의 앞으로의 솔로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사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시카를 비롯한 대형스타들의 영입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시카 솔로활동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2007년 데뷔 이후 소녀시대 주축 멤버였던 제시카는 2014년 9월 공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새 삶'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불과 2년도 안돼 제시카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앨범 활동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제시카가 소속된 코리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타일러권이다. 제시카와 연인 관계인 타일러권은 과거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알려져 있어,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차피 솔로앨범 낼 거면, 뭐하러 소녀시대를 탈퇴했나", "디자이너로서 새 삶 산다더니, 솔로활동은 뭐지?"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디자이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1%
10대 0%
20대 22%
30대 3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9%
10대 0%
20대 11%
30대 22%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