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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 7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수속이 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04일 15:06
현재 길림, 하북, 광동, 청해, 귀주 등 여러 지역에서 성내의 아무곳에서나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게 했다.



이외 천진과 하남, 강소와 안휘, 절강과 강서, 중경과 사천, 호북과 호남 10개 성, 시에서 1대1의 형식으로 타지역에서의 신분증수속이 가능하다.

공안부의 명확한 시간표에 따라 2017년 7월부터 전국 각지의 아무곳에서나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으며 분실신청과 분실수령도 할수 있다.

어느 지역에서 성내 수속이 가능한가?

길림, 하북, 광동에서 성내에서의 타지역 신분증수속이 가능하다.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2월 23일까지 길림성에서는 도합 3681장의 타지역 신분증수속을 접수했다. 이로 군중들의 왕복로비 50여만원을 절약해준 셈이다.

어느 지역에서 다성 타지역수속이 가능한가?

10개 성에서 1대 1의 시점 시작

공안부의 포치에 좇아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천진과 하남, 강소와 안휘, 절강과 강서, 중경과 사천, 호북과 호남 10개 성, 시에서 1대1의 형식으로 타지역에서의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남성에서는 전국의 12개 성, 시와 타지역 신분증수속 채집소를 개통했는데 여기에는 천진, 북경, 상해, 심수, 동관, 주해, 광주, 혜주, 산두, 복주, 하문, 신강이 포함돼 있다. 하남에 호적이 있는 주민들은 호적지에 돌아가지 않고서도 상기의 곳에서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다.



언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가?

지난해 11월 공안부 황명부부장은 “2016년 7월까지 전국의 대중도시와 조건이 있는 현(시)에서 타지역 신분증수속을 접수한다. 2017년 7월에 가서 전국의 어디서나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다. ”고 밝혔다.

수금표준은 얼마냐?

신분증 신청수령, 신분증 교환수령은 원가 20원을 받고 분실보충수령 혹은 손상교환수령은 원가 40원을 받는다. 림시로 2대 주민신분증을 수령할 경우 수속비 10원 받는다.

언제 발급하냐?

60일내에 발급한다.

제출해서 60일내에 주민신분증을 발급한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는 수속시간을 연장할수 있다. 그러나 연장시간이 30일 초과해서는 안된다.

어떤 경우에는 타지역수속을 밟지 못하는가?

하나는 용모특징에서 보다 큰 변화가 있고 주민신분증에 지문정보가 등록되지 않아 신분을 확인할수 없을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불량신용기록이 있으면 타지역 신분증수속을 밟지 못한다.

상기 상황이 있는자는 여전히 호적소재지에 가서 신분증수속신청을 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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