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하고 독서흥취를 불러일으키며 표준어구두표달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학습, 제고, 창신》을 주제로한 표준어이야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각 반급에서 추천된 28명선수들은 저마다 경연강단에서 자기의 독특한 이야기 장끼를 보여주면서 이야기의 주제, 몸가짐과 옷차림, 지어 독특한 분장으로 평심원들과 관중들의 각별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이야기 경색은 서로간의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들끓으면서 꼬마선수들의 표준적이고도 정확한 한어수준의 풍채를 과시했다.
대회의 평심을 걸쳐 3학년 1반 전미령학생이 1등상을 받아안았다.
/장향화 리헌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