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학시험이 바야흐로 다가온다. 입시생을 둔 학부모는 어떤 말을 삼가해야 할가?
제3군의대학신교병원 심리문진과 대광명교수가 시험 다 칠 때까지 자녀한테 부모가 삼가해야 할 말 열가지를 근일 라렬해주었다. 이 말들은 수험생의 심리부담만 증가시킬뿐이라고 그는 밝혔다.
1. 우린 요구가 높지 않아. 너만 시험 열심히 쳐.
2. 이 며칠 아무 일(집일)도 관계치 말고 시험만 준비해.
3. 빨리 자! 휴식 잘해야 시험 잘 치지.
4. 이것은 너만 위해 사온 영양제품들이야. 먹으면 시험 잘 칠거야.
5. 복습이 잘돼 가? 신심있지?
6. 시험칠 때 절대 긴장해 하지마! 우리는 시험장밖에서 너의 좋은 소식 기다릴게.
7. 오늘 발휘 잘됐어? 시험 잘 쳤지? 신심있지?
8. 이 문제도 풀줄 몰라? 대학시험 어떻게 쳐?
9. 시험 잘 치면 인생 바꿔. 정신차려!
10. 대학시험 못 치면 직업찾기도 힘들어!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