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이며 전국정협위원은 8일, 올해 화폐정책과 관련해 영활성에 더욱 중시를 돌릴것이라며 구조개혁에 대한 중점적인 육성 부문에서는 일부 완화할것이지만 전반적인 화폐정책의 방향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G20 재정 장관과 중앙은행 행장회의기간 인민은행은 화폐정책과 관련해 "안정하고 약간 완화한 상태"와 "안정한 화폐정책"이라는 말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에서는 이 두가지 설법이 일치한것인지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습니다.

역경 부행장은 이와 관련해 양자는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폐정책은 총적인 정책으로 여전히 안정하며 정책의 방향은 개변되지 않았다고 해석했습니다.

역경 부행장은 올해는 영활성에 더욱 중시를 돌릴것인바 적당한 시기, 적당한 정도로 선조정과 소폭조정을 진행할것이며 구조개혁의 중점적인 육성부문과 신용대출을 늘려 다소 완화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하면 인민은행은 담보보충대출(PSL)로 불량주거지대 개조와 중대수리시설공정 등 중점 분야를 지지할것이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화폐정책의 방향은 개변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안정한 화폐정책 구간에 있다고 역경 부행장은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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