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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8개 방면에서 한국과의 경제합작 촉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24일 09:34
길림한국경제합작발전연구토론회 연길서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22일, 길림한국경제합작발전연구토론회가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길림성상무청 청장 총홍하, 심양주재 한국령사관 부총령사 류복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부본부장 홍장표,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곡금생, 장춘해관 부관장 리종일, 길림검험검역국 부국장 류지연, 그리고 중국과 한국에서 온 전문가학자, 량측 기업계 대표 근 500여명이 이번 연구토론회에 참석했다.

  총홍하가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년 6월 1일, 중한무역합작협정(FTA)이 정식 체결된것은 중한 량측이 3년동안 여러차례 담판을 통해 최종 좋은 결과를 이룩했음을 의미한다. 길림성 및 연변지역이 어떻게 이런 좋은 기회를 잡아 량측의 경제무역합작을 촉진하고 교류의 진일보 융합을 실현할것인가 하는것은 길림성 경제발전, 산업진흥과 구조승격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금후 한국은 길림성의 더욱 중요한 경제무역합작파트너로 될것이고 두 지역 정부와 민간 사이 교류가 진일보 심화될것이며 무역산업발전은 상호 보충을 실현하고 한국의 량질상품은 더욱 큰 인기를 얻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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