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춘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고옥룡은 대표단을 인솔하여 한국을 방문,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
26개 한국 기업이 제1진으로 시범구에 입주하여 한중 도시관, 해당화 세계, 특색 산업단지 등의 투자 운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구에서 한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량측 협력교류기제의 구축을 추동하고 협력공감대를 모색하며 협력령역을 확장하고 협력 대상을 추동하는 실무적인 방문이였다. 이 기간에 대표단은 공무활동을 20여차, 투자유치활동을 4차 진행하여 한국 대송그룹, 하나은행 서울본부, 한국농업협회 등 근 100개의 한국 기업, 기구와 교류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의료미용, 건강식품, 금융써비스, 건축, 설계 등 분야와 관련되였는데 시범구 건설성과, 국가와 성, 시의 지원정책에 대하여 전면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선후로 해안종합건축사무소, 한국생산성본부, 코마주식회사, 한국미학총연(련)합회 등과 잇달아 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서울시 정부, 충청북도 정부와 도시간 협력관계를 확정했다. 하나은행장 지성규는 시범구에 지행을 설치하고 중국구 총행의 발전중점을 시범구에 둘 지에 대해 검토할 것이며 중한산업기금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시범구 산업투자에 참여할 것이며 서울시에 시범구 주한 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 《중앙일보》, 《한국경제》, 《신한일보》, 《서울시정일보》 등 한국 언론들이 이번 활동을 보도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