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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 들어볼가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24일 14:48
산동불법경영백신 사건이 발생한후 백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있다. 왜 백신을 랭장해야 하는가? 접종효과가 없어졌다면 보충접종해야 하는가? 1류백신과 2류백신의 운수, 사용면에서 어떤 다른 점이 있는가?



1류백신과 2류백신의 차이점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주임의사이며 의학박사인 왕화경은 “우리 나라의 1류백신은 3가지 상황이 포함되여있다. 하나는 국가에서 확정한 14가지 백신인데 15가지 질병을 예방한다. 두번째는 성급위생행정부문에서 증가한 부문으로서 국가면역계획내에 편입되였다. 세번째는 정부조직의 응급면역이다. 1류백신은 무료접종이고 2류백신은 자비로 접종하며 자원으로 접종한다 ”고 했다.

2류 백신에 대한 관리는1류백신과 기술면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구매방식과 공급경로가 좀 다르다. 1류백신은 정부에서 구매하며 2류백신은 규정에 따라 생산기업에서 직접 경영기업에 공급할수 있고 질병통제부문, 접종단위에 공급할수 있다.

국산백신과 수입백신이 다른가?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국가면역계획전문가위원회 주임 조개는 “백신은 광, 열을 무서워하고 일부 백신은 얼어도 안된다. 랭장을 거치지 않으면 백신활성에 영향준다.”고 소개했다.

조개는 “국내백신생산의 공예수준은 국외와 비슷하다. 특히 백신질에 대해 우리 나라 2010판 약전(药典)과 구라파련맹 약전표준은 같다. 일부 국산백신은 수입백신과 연구 또는 관찰해 보면 꼭 같았다.”고 덧붙였다.

왕화경은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다수가 국산제품이다. 우리 나라에서 전염병을 통제할수 있은것은 국산백신의 공헌으로 이루어졌다. 만일 국산백신이 없었더라면 급성회백수염, B형간염, 홍역에 대한 통제가 그리 좋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국산백신을 아이들에게 접종해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때문에 백신을 응용한후 질병이 통제되였는가, 의심스러운 이상반응이 많은가로 평가한다. 감측에 따르면 국산백신과 수입백신은 큰 차이점이 없다”고 밝혔다.

북경시 서성구 덕승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한쟁쟁주임은 “우리는 엄격한 백신구매 경로를 통해 구매하며 유효기가 반년남은 약품은 구매할수도 없다.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페관되기때문이다. 또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통일적으로 배송하고 통일적으로 구매한다.”고 했다.

문제의 백신을 알려면 어떻게 하는가?

북경시 서성구 덕승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한쟁쟁주임은 “백신 비준번호를 추적조사할수 있다. 아이 한명에 대응되는 비준번호가 하나이다. 모 번호의 백신이 누구한테 접종되였고 백신 유효기, 접종시간 등 모두 알수 있다. ” 고 소개했다.

왕화경은 “가장의 싸인을 포함해서 백신접종기록을 두부 남긴다. 하나는 가장한테 주고 다른 하나는 전자정보시스템기록 혹은 접종카드를 보관해둔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백신접종효과에 대해 감측할 필요 있는가?

어린이시절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면 언제 보충접종해야 하는가에 대해 왕화경은 매 백신마다 다르므로 백신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백신접종후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면 감측이 필요한가는 물음에 왕화경은 “국제통용원칙은 감측할 필요가 없다 한다. 백신접종률이 높으면 모든 군체한테 보호벽이 생기기에 감측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면서 백신의 주요 역할은 한개 군체이다. 례로들면 급성회백수염환을 먹인후 80%에서 85% 성공하면 소아마비를 막을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멸할수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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