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이 최근 천진에서 발표한 “2015중국공업생물기술백서”에 따르면 중국 발명특허량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공개된 세계 공업생물기술 발명특허 반수가 중국에서 보호받고 있다.
백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공개된 세계 공업생물기술 발명특허 28154건중 반수 가까이되는 14862건이 중국에서 보호받고 있는 특허라고 밝혔다.
특허 회원국 분포상황 집계에 따르면 모든 특허 회원국중 중국의 발명특허 점유율이 31%로 가장 높아 제2위 국가인 미국 특허의 2배에 달했다.
우리나라 공업생물기술분야 관련 연구도 국제 선도적 지위에 있었다.
백서는 근 수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어느정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공업생물기술 핵심연구력량으로 되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