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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4월 금리인상 여부와 관해 의견상이가 존재

[기타] | 발행시간: 2016.04.07일 09:48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회가 6일 공포한 3월 통화정책회의의 요록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많은 관원들은 세계경제와 금융정세가 여전히 미국 경제 전망에 하행 리스크를 조성한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4월의 금리인상 여부에 의견상이를 갖고 있습니다.

회의요록에 따르면 이번 통화정책 정기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일부 관원은 최근 금융시장의 파동정세는 중앙은행 결책자가 부정적 경제 충격을 감당하는데서 능력상 가능한 제한성이 있다는 점을 제시해주고 있다면서 특히 대부분의 선진국 기준금리가 이미 아주 낮은 수준에 이르렀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 해 12월 약 10년 이래 처음으로 되는 금리인상 정책을 가동했지만 그후 세계경제 성장 둔화세와 금융시장의 큰 파동세는 미국 경제전망에 대한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우려를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이로하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올해 1월과 3월 통화정책 정기회의에서 연방 기금 금리를 원상태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런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미국 경제전망이 처한 리스크를 고려해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 기금 금리가 현재 아주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을 고려해 볼때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금리인하 수단으로 경제파동세에 대응할 공간이 아주 제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분석가들은 예런 의장의 상술한 태도표시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다음번 금리인상전에 미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고 또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증명할만한 더 많은 데이터의 출시를 내심성 있게 기다릴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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