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배우 박보검이 중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박보검이 4월 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 초청받아 중국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 베이징 광선미디어에서 주최하는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은 중국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박보검은 이날 시상식 참석은 물론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중국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현지 팬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시상식은 중국 웹사이트 텐센트와 시안칸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