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 배우 위대훈(위에따쉰)이 로맨틱한 매력으로 대륙을 사로잡았다.
위대훈이 주연을 맡은 중국 호남TV 드라마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는 최근 6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는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극중 위대훈은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뇌섹남 오양천우 역을 맡았다.
위대훈은 여심을 흔들어 놓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가족의 반대와 온갖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쟁취해가는 마성의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이번 드라마 OST ‘너 같은 여자’를 가창, 수준급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강타했다.
한편 위대훈은 중국 강소TV의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시즌2에 출연하며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