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위), 캐딜락 DTS(아래)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세계 최고 갑부들의 애마는 무엇일까?
미국의 온라인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최근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 자산가 15명의 자동차를 조사해 공개했다.
그 결과 멕시코 통신업체 텔맥스텔레콤의 회장 카를로스슬림(자산 약 80조원)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자산 약 60조원)는 포르쉐 959 쿠페, 미국 월마트의 창업자 딸린 앨리스월튼(자산 약 30조원)은 포드 F150을 소유하고 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인 알왈리드빈탈랄은 롤스로이스 팬텀, 이케아의 창업주 잉그바르캠프라드는 볼보 240, 미국 블룸버그 통신의 창업자 마이클블룸버그는 아우디 R8,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앨리슨은 맥라렌 F1, 워런 버핏은 캐딜락 DTS,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주커버그는 어큐라 TSX, 델 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델은 포르쉐 박스터를 자신의 애마로 갖고 있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