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람들중 별을 이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늦게까지 곱대거리를 하면서 바삐 보내고있는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오래동안 수면시간이 6시간 안되면 사업효률이 낮아지는것은 물론 건강에 해를 끼쳐 만성자살과도 같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안젤스 분교의 연구팀은 분조실험을 했다. 164명 자원자들을 3개 조로 나누고 격리한 다음 매조마다 각기 하루 수면시간을 “5시간 채 안되게”, “5시간에서 6시간”과 “7시간이상”으로 정했다. 그리고 3개 소조에 동시에 같은 정도의 류행성감기바이러스를 전파해 수면시간이 인체면역상황에 대한 관계를 분석했다.
실험결과 수면시간이 5시간이 채 안되는 소조의 류행성감기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았는데 수면시간이 7시간이상 되는 소조의 4.5배였다. 수면시간이 5시간에 6시간 되는 소조의 류행성감기바이러스감염률도 수면시간이 7시간이상 되는 소조의 4.2배로 나왔다.
따라서 수면은 인체면역력이 떨어지게 하는 한편 쉽게 질병에 감염되여 신체건강을 해친다는것이 증명됐다.
이외 미국의 펜실바니아대학에서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 21세에서 38세 되는 신체가 건강한 48명 성인들을 4개 소조로 나뉘여 련속 3일간 시간을 정한 문제풀이 등 심리, 지력 시험을 했다.
결과 수면이 충족한 소조에 비해 련속 3일간 잠자지 않고 문제풀이를 한 소조의 틀린 답안이 가장 많았다. 자원자들은 잠을 자지 않아 정신상태가 좋지않아 정확한 사고를 할수 없었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