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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촌민 한사람만이 남겨진 마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0일 10:53

감숙성 청원현 영신향 송백촌 설산사는 기후조건이 악렬하고 토지도 메말라 사람이 거주하기 불편한 곳이다보니 주변 수킬로메터이내에 인가가 없다. 2006년도에 당지에서 살고있던 20여세대 주민들이 하나둘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촌민 류생가는 병환에 계시는 어머니와 동생때문에 마을을 떠나지못했고 후에 어머니와 동생이 모두 사망하면서 결국은 혼자 남게 되였다. 류생가는 매년 3~4마리의 양을 키워 파는 수입과 당지 림업소의 림시호림원으로 일하면서 받는 월수입700여원으로 기본상 생계를 이어가는데 영향이 없지만 될수있는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사는 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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