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박신양, '조들호' 다음은 충무로 '송해성 감독 차기작'

[기타] | 발행시간: 2016.04.21일 11:1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기 신'으로 불리는 사나이, 박신양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끝낸 뒤 충무로로 반경을 넓힌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신양이 송해성 감독과 차기작을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 다른 명작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박신양은 승승장구 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작품을 제안받고 있다. 그중 송해성 감독의 차기작 '두 아내'(가제, 워터앤트리 제작)를 관심 있게 봤고 최근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아내'는 캄보디아 여행 중 사랑하는 아내가 납치됐고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양은 극 중 아내를 찾아 나선 남편 역을 맡는다. 박신양과 호흡을 맞출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은 현재 한류스타 A씨가 물망에 오른 상태다.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도산' '파이란'을 연출했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두 아내'는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0%
30대 5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