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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모터쇼, 미래 전기화·스마트화 자동차가 대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7일 15:29

(흑룡강신문=하얼빈)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과 자동차의 출행 방식이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2016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업계인사들은 향후 자동차가 전기화, 스마트화, 네트워크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비야디(比亞迪)회사는 신에너지 SUV 3대와 승용차 여러 대를 전시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왕촨푸 비야디이사국 이사장은 13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 대중교통이나 버스와 택시가 전면적으로 전동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모터쇼에서 인터넷과 연결된 스마트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하이자동차와 알리바바가 공동 개발한 세계 첫 스마트카는 인터넷을 이용해 달리는 자동차라 불리기도 합니다.

  류타오 상하이자동차그룹 승용차브랜드 및 계획 총감은 "슈퍼계좌를 통해 소비자의 인터넷 계좌와 차량용 계좌를 한데 연결시킬 수 있는데 이로 소비자는 인터넷에 따른 편리함과 안전성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바일 인터넷 발전이 차량 제조뿐만 아니라 판매 방식 등 여러 부분에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 전면적인 애프터 서비스 등이 다수 전시업체들의 홍보 전략으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오빙 둥후이그룹 총재은 "오프라인 부분을 보면 현재 우리는 전국 범위에 1000개에 달하는 도시 종합 전시부스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를 팔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4S판매점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전기화, 스마트화, 네트워크화, 사회화 개념이 일체화된 무인 자동차가 크게 주목받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새롭게 굴기한 새로운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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