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설탕을 끊으면 생기는 6가지 몸의 변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1일 10:48
건강한 삶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당신. 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궁극의 도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 오늘부터라도 점심식사 후 먹던 설탕 가득 넣은 커피와 쿠키, 아이스크림을 포기하라. 그럼 당신의 몸이 극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웹진 ‘퓨어와우’가 정제된 설탕을 끊었을 때 당신의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 6가지를 소개했다.




# 처음엔 진짜 어려울 것이다

처음 48시간은 매우 힘들 것이다. 당신은 수시로 간식 보관함 근처를 서성일 것이다. 당신의 동료가 초콜릿을 권할 때, 당신은 인내심의 한계를 맛볼 것이다. 믿고 참아봐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 음식의 맛이 좋아질 것이다

일단 며칠 동안 설탕을 끊었다면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과일, 요구르트, 견과류 등이 가진 본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은 그 달콤함이 초코바에서 느끼던 것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 블랙커피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무가당 커피에서 먼지 같은 맛이 난다고 여겼다면, 며칠 동안 설탕을 끊은 후 다시 마셔봐라. 몇 잔 마시다 보면 그 쓴맛에 익숙해질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구역질이 날 것 같다면, 설탕을 넣지 않은 코코넛 밀크를 섞어 마셔라. 한결 나아질 것이다.



# 두통이 사라질 것이다

사탕, 쿠키와 같이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한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정제된 설탕을 끊은 후에는 당신의 혈당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 에너지 레벨이 일정해질 것이다

한 줌의 지렁이 모양 젤리를 먹고 난 후 급격히 얻게 된 당은 당신을 몇 분 동안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하지만 곧 급격히 에너지가 감소할 것이다. 젤리 대신 과일, 채소와 같은 천연 에너지원을 섭취하라. 그러면 당신의 에너지 레벨은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고, 당신은 운동을 끝낸 후에도 저녁 식사를 준비할 힘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 설탕을 다시 먹었을 때, 정말 고마워할 것이다

설탕을 끊은 지 몇 주가 지난 후,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봐라.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보통 5분 이내에 급하게 먹어치웠을 것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상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은 한 입 한 입 맛을 음미하며 먹게 될 것이다. 결국, 절제가 건강의 열쇠다.

세계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0%
50대 2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