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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 식용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조심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1일 10:47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건강한 식습관 기르기가 주류로 된 오늘, 많은 사람들이 과일야채주스를 보약처럼 경상적으로 마신다. 하지만 영국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 보건 전문가 조나단 홀은 과일야채주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하여 복통, 복창, 설사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 원인은 일부 사람들이 과일야채 중 키틴(Chitin), 이당류(disaccharide), 단당류(monosaccharide) 및 플루로닉 폴리올 등 성분을 쉽게 소화해내지 못하기에 과일야채주스 식용시 이런 성분이 소화도 내에 급속도로 흘러들게 된다.

  홀은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의 건강 칼럼에서 ”과일야채주스는 영양가가 높지만 일부 사람들의 건강과는 궁합이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건강 식습관 사이에 존재하는 많은 관련성을 발견한 홀은 “과일과 야채를 갈아 주스로 마시기보다는 그대로 식용하는 편이 낫다”고 지적했다.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당뇨병과 영양전문가 케빈 엘란(Kevin Whelan)도 많은 서적과 매체에서 과일야채주스의 유익한 점만 과대포장하고 실질적 근거가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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