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와 파키스탄 삼군공공관계처 주임 겸 군부측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파키스탄 군부측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연선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담보해 역동적이며 발전성이 있는 이 협력프로젝트가 역내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고 광범위한 대중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으로는 중국 카스, 남으로는 파키스탄 과다르항에 이르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도로와 철도, 오일가스, 케이블 채널을 망라한 무역회랑이며 또한 "일대일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바자와 대변인은 파키스탄과 중국간 친선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면서 파키스탄은 양국의 전천후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현재 질서정연하게 건설되고 있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파키스탄 인민 특히는 외진 산간지대의 인민들이 오래동안 갈망해온 번영의 꿈을 실현해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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