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은 세계 전신과 정보화 사회의 날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연설을 발표해 각국 정부와 기업등에서 새로운 정보와 통신기술을 개발 이용하여 사회발전을 촉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국제사회는 이미 2030년 지속가능발전 실현의 의정을 가동했다고 하면서 이는 정보와 통신기술이 인류의 진보를 촉진하고 정보격차를 줄이며 지식축적과 전파면에서 거대한 잠재력이 있음을 말해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특히 청년들은 정보와 통신기술 이용에 능숙하며 창업자로서 그들이 전환성 기술영역을 선도해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에 복을 갖다주기를 희망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정보와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장애인들이 사회에 더 잘 융합되고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며 노인들이 활력을 유지하고 전세계 인민을 연결할 수 있고 사회에 지속적으로 영향줄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할 것을 각국 정부와 기업, 민간사회에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