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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학가,중국 미국 제치고 독일 변혁의 앞자리에 서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2일 09:47
 -통신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의 혁신융합발전이 가장 잘되는 곳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독일 량국은 세계 변혁의 앞자리에 서있다. 통신,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의 혁신융합 발전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대변동속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이는《제3차공업혁명》의 작자이며 미국 워싱톤특구경제추세기금회 총재 젤리미 리브젠이 근일 영국 《금융시보》중문넷과의 전화취재에서 말한 것이다.

오늘의 도전: 환경오염, 경제성장 침체, 빈부격차 확대

  구라파의 여러 나라에서 륙속 연료차에 대한 생산과 판매를 중지한 후로 중국정부에서도 전통 에너지차에 대한 생산과 판매를 중지시키는 시간표를 내놨다. 이와 함께 여러 큰 자동차공장에서도 세계 자동차산업, 에너지구조의 중대한 변혁이 이제 곧 닥쳐오고 있음을 감수하고 각자의 전동자동차계획을 다투어 선포했다. 이같은 일련의 변혁은 세계를 진동하고 있다.

  리브젠은 “새로운 세계 변혁의 물결이 이미 닥쳐오고 있다. 오늘 인류 앞에 놓여진 중대한 도전은 환경오염, 경제성장 침체, 빈부격차 확대 등 문제로서 오늘의 기술과 인지에 의거해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반드시 신에너지, 신통신기술, 신교통물류기술을 추동력으로 하는 사회변혁을 통해 전반 사회구조의 근본성 변혁을 추진해야 모순을 풀고 돌파성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면서 리브젠은 이 물결속에서 중국과 구라파가 세계의 앞자리에 서고 있다고 인정했다.

  중국의 ‘인터넷’과 구라파의 ‘지혜구라파’

  “오늘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화를 어떻게 보는가, 중국에서 나타나는 각종 기술변혁과 산업변혁 등등을 례로 든다면 이는 우리가 새로운 세계 변혁의 물결속에 들어섰다고 의미하는가?”

  리브젠은 “확실히 그렇다”며 “중국은 한창 인터넷진급에 의거한 한차례 공업혁명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가 당신들이 부르는 ‘인터넷’이다. 구라파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경험하고 있다. 구라파에서는 이 변혁을 ‘지혜구라파’라 부른다.

  현재 세계는 19세기, 20세기와 류사한 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는바 통신, 에너지와 교통 3개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고 상호 융합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기술은 이 혁명의 관건적 기술을 촉발하고 있는데 마치 스팀엔진과 전기가 앞 두차례 변혁에서 일으킨 역할처럼 말이다. 게다가 날로 성숙해지는 재생에너지기술, 디지털화, 자동운전 등 교통기술의 진급은 다음 단계 인류는 도약식 발전을 맞게 됨이 분명하다. 나의 관찰에 의하면 중국과 독일은 세계의 선두주자의 자리에 섰다.

  미국이 아니고 왜 중국과 독일인가?

  리브젠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공업4.0’ 개념(독일정부에서 제기한 전략, 스마트제조를 주도로 한 제4차 공업혁명)에 대해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의 세계 변혁의 물결은 독일부터 시작하고 구라파에서 ‘지혜구라파’란 개념을 선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이 분야에 관심을 둔 뒤를 이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 자기의 초급사물인터넷을 조성했으며 인터넷통신을 통해 디지털과학기술을 재생에너지인터넷과 융합시켰다. 내가 세계 여러 곳을 세밀하게 관찰한 결과 중국과 독일이 세계에서 통신,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 혁신융합발전이 가장 잘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게다가 중국에는 또 독특한 특색이 있는데 이 추세를 인도하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왜 중국 독일 두 나라가 세계에서 앞장설 수 있는가?

  리브젠은 “이 두 나라의 지도층은 이미 새로운 세계 변혁의 흥기와 경제, 사회에 대한 커다란 개변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변혁을 맞이하는 데 수요되는 대량의 기초시설건설, 교통물류, 신에너지 보급, 디지털화의 생태인터넷 건설 등등은 하나하나의 회사에 의해 단독 분투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 인정했다.

  국가의 힘은 기초시설건설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규칙 제정도 하고 상업도 집결시킬 수 있다. 비록 구라파가 경제쇠퇴중에 있어 늘 우는 소리를 하지만 부디 이 표면현상에 미혹되지 말라. 독일을 대표로 하는 구라파는 이미 7천억유로의 계획을 짜서 ‘지혜구라파’를 만들려고 한다. 구라파의 지역마다 모두 자금지지를 받을 수 있는바 변혁에 수요되는 기술시설 개조를 완성하려 한다.

  이 추세는 중국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바 ‘인터넷’전략은 이미 ‘13.5’계획에 편입되였다. 나는 디지털화전략, 재생에너지와 고속철도를 대표로 하는 교통물류현대화체계 건설에 대한 중국정부의 큰 결심을 감수했다. 이는 다음 단계 세계 변혁에서 얻지 않으면 안되는 우세로 되기에 충분하다.

  트럼프는 뒤걸음질 치고 중국은 5G시대 돌진 위해 준비

  미국 상황에 대해 리브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나의 관찰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이 대변동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반응이 너무 더디고 있음에 유감스럽다. 물론 특별히 지적할 것은 캘리포니아주와 서해안, 미국 기타 극소수 지역에서 지역성 준비사업을 한창 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 미국을 볼 때 미국은 힘에 부치는 것 같다.”

  원래 미국은 기초시설분야에서 이미 뒤떨어지고 있는데다 새로 취임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거의 력사의 뒤걸음질 치고 있다. 그는 이미 기울어지고 있는 석유 등 화석에너지원을 계속 사용하도록 극력 지지하고 있다. 리브젠은 “때문에 나는 최소 향후 4년 트럼프 집권시기 미국은 아무런 큰 조치가 없을 것이라 비관적으로 인정한다.”고 표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지역마다 최신 통신기술을 보급하고 있고 많은 기지국(基站)을 건설하고 있다. 이는 5G시대에 돌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환경문제에 대해서 중국 각급 정부와 기업에서 방법을 댈 것을 독촉하고 있고 신에너지원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기에 노력하고 있다. 교통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고속철도에서 자동운전, 모두 바야흐로 발전하고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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