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파키스탄 려객이 훙치라푸 통상구에서 통관수속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8월 29일 찍음).
사진은 파키스탄 려객이 훙치라푸 통상구에서 통관수속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8월 29일 찍음).
신강 카스시 타쉬콜간 따쥐끼자치현에 위치한 중국―파키스탄 훙치라푸(红其拉甫, 쿤제랍 패스) 통상구는 최근 비즈니스, 관광, 류학, 친척방문 등의 수요로 인해 인적왕래 성수기를 맞았다. 훙치라푸 출입경검사소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3일 려객통관 재개 이후 훙치라푸통상구를 통과한 출입경인원은 8월 29일까지 연인수로 이미 2만 1,000명에 달했다.
훙치라푸통상구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유일한 륙로 통상구이자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중요한 거점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