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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막바지,고중교원이 추천하는 대비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18일 10:22
학습효률: 교재에 중점을 둬야, 난제돌파는 포기

학생심리조절: 신심 갖고 긍정적 태도 유지, 스트레스 제때 해소해야

학부모: 수험생 향한 응원- «평소처럼 대하라. 시험을 잘 치든 못치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



올해 대학입시가 곧 다가오고있다. 16일, 기자는 장춘시조선족중학교 고중 김명석선생님으로부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효률적으로 활용하는 학습방법, 수험생 압력조절, 학부모 역할 등에 대해 알아봤다.

기자: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을 효률적으로 활용하는 학습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김명석교원:

1) 교재로 돌아가 기초를 든든히 다져야 한다.

대학입시는 교재지식에 의거하기때문에 중점지식에 대해 정확히 장악해야 하고 혼돈되고 쉽게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 대응련습으로 지식점을 공고히 하면 좋다.

2) 문과생이더라도 맹목적인 암기는 피해야 한다.

대학입시는 학생의 기억력에 대한 테스트가 아니라 한개 문제에 대한 리해, 분석, 응용능력이다. 문제를 푸는것을 통해 우리는 시간분배, 지식점 전개, 사로 구축, 득점 파악 등을 장악해야 한다.

3) 중점지식사이 련계를 파악해야 한다.

전반 지식점 료해로 종합류 문제에 대응해야 할뿐더러 매개 지식점을 정확히 파악해 선택문제, 단일지식에 대한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

4) 각 학과 복습시간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다.

한 과목에만 치우지지 말고 전면 복습해야 하는 한편 일정한 경향성이 있어야 한다. 각 학생마다 우세학과가 있을것이다. 그 우세를 최대한으로 발휘해 약세 학과를 보완해야 한다.

5) 학습수준이 중등일 경우에는 이렇게 하세요.

중등수준 정도의 학생일 경우 기본지식과 기본기능 장악을 주로 해야 하는바 어려운 문제 돌파에 많은 시간을 랑비해서는 안된다. 이는 역효과를 가져올수도 있다.

기자: 수험생들이 압력조절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명석교원:

1) 일반 경우 대학입시성적은 모의시험성적보다 높게 나오기에 몇번의 낮은 성적때문에 신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모의시험 목적은 학생의 복습과 시험중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고 제때에 해결, 보충하기 위함이다. 모의시험과 대학입시성적을 맹목적으로 련계해서는 안된다. 성적이 리상적이 않더라도 신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2) 일정한 심리압력을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락관적인 심리를 유지해 내면의 소극적이고 부정적이고 의심 등을 극복해야 한다. 과도한 심리압력이 있을 경우 선생님, 부모, 친구들과의 담화 등을 제때에 해소해야 한다.

3) 학습과 휴식을 잘 안배해야 한다.

잠은 충분히 식사는 가볍게 하는 한편 신체단련을 견지해야 하며 왕성한 정력으로 시험을 맞이해야 한다.

기자: 학부모들한테 권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김명석교원:

1) «대학입시를 평소 시험처럼 대하면 된다. 시험을 잘 치든 못치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응원해줘야 한다.

시험전 학부모의 태도와 반응은 직접적으로 학생의 심리상태에 영향주게 되기에 부모는 항상 태연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2) 학생이 자신의 우세로 렬세를 보완할것을 고무해주고 자식의 고뇌와 스트레스에 귀기울이고 해소해주기에 노력해야 한다.

3) 기타 학생과 비기는것은 절대적으로 금물이다.

4) 학생의 정서가 파동이 심하거나 예민할 경우 부모는 응당 학생의 가장 믿음직한 심리자문사로 되여 문제근원을 찾고 자녀를 이끌어주어야 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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